23일 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합니다.
11년 동안의 긴 싸움, 딸과의 약속을 지킨 아버지.
아버지는 싸움에서 이겼다기보다 '새로운 시작'이라고 말합니다.
'유미야, 널 지키지 못해 미안해.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내가 노력할게.' 라며 딸과의 두 번째 약속을 다짐합니다.
박재상 [[email protected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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